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단기 상황극 (문단 편집) === 혼 === 2019년 8월에 진행한 상황극으로 [[코아]]가 출연하는 잠뜰 TV의 마지막 상황극이다. 평범한 공무원인 잠뜰은 도시개발 계획을 위해 부지 근교의 사람들에게 허가를 받으러 가야 했는데 이때 절대 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며 버티는 노인이 운영하는 오래된 다방으로 가게 된다. 거기에서 가게 주인인 노인은 역시 완강하게 반대하고 내치지만 잠뜰 역시 계속 버티는 도중 노인은 잠뜰에게 이제 가 보라며 잠시 말동무나 해 줘서 고맙다고 붓 하나를 준다. 잠뜰은 다음 날 노인이 없을 때 다시 방문했는데 이때 노인의 붓으로 방명록을 썼다가 과거[* 조선시대로 보인다.]에 살던 잠뜰 공주가 된다. 그 후 잠뜰은 왕궁과 마을에서 죽은 원혼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원혼들은 하나같이 깊은 원한을 호소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엄청난 권력을 가진 좌의정 공룡에게 수상한 모습을 느낀다.한편 잠뜰은 세자인 코아와 함께 산으로 산책을 나섰는데 코아가 의문의 인물에게 화살을 맞게 된다.그런데,그 화살을 쏜 사람은 다름아닌 공룡이었다. 여기서 1화 종료. 그러나 이때 공룡은 산속에 본인의 호패를 흘리게 되고 이걸 산속을 산책하던 고을 사또 수현이 줍게 된다. 사실 이 사건은 '''백성들을 희생시켜가며 본인의 부와 명예를 채우던 좌의정 공룡의 음모였다.''' 공룡은 자신의 악행을 발견한 자들과 방해하는 자들을 죽여서 정원 한켠에 비밀리에 매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코아를 쏜 것 역시 그의 음모를 방해하며 원혼들을 도왔던 잠뜰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코아를 해친 누명을 쓰게 한 것이다. 결국 잠뜰은 공룡의 음모에 의해 결국 화살에 맞은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에 이른 코아를 해친 죄로 사약을 받게 되는데 이때 수현이 뛰어들어와 매장된 시체가 있는 위치와 본인이 주운 호패 등을 증거자료로 제시하며 잠뜰의 무죄를 제시한다. 이때 수현이 공룡의 엄벌을 요청하는 상소물을 잠뜰이 받은 붓으로 쓰는 동시에 잠뜰은 다시 현재의 본인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준 붓이 유물로 지정되면서 찻집 일대를 개발하는 게 힘들어져 도시개발 계획은 무산되고 잠뜰은 다시 찻집에 돌아온다. 이때 노인이 들어서며 잠뜰에게 온다. 그리고 노인은 잠뜰에게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묻고 [[열린 결말|잠뜰은 흠..까지만 하고 2편이 종료되면서 끝났다.]] || 1화 ||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소녀 [혼 上편] || [[https://www.youtube.com/watch?v=4jVDGZ2wLmw&t=1040s|링크]] || || 2화 || 유령하고 대화하다 유령될 위기의 잠뜰 [혼 下편] || [[https://www.youtube.com/watch?v=mg_T1ZskfLM&t=367s|링크]]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